♠만성염증 증상과 없애는 방법 및 음식


몸에 염증이 있으면 모든 병이 시작 됩니다. 

만병의 근원인 염증은 

경미하게는 만성피로, 두통, 알러지, 비만 부터

심해지면 우울증, 자가면역 질환, 심혈관 질환인 동맥경화, 치매, 뇌출혈과 뇌경색 및 암 등으로 심각한 병이 될 수 있습니다. 




▼ 만성염증 증상.

▼ 만성염증 없애기.

▼ 만성염증 줄이는 방법, 습관.

▼ 만성염증 막아주는 추천 음식.



염증은 몸의 면역 반응 중의 하나로 몸을 지키기 위해 발열, 붓기,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몸에 무리가 느껴지면 몸의 취약한 부분에 염증이 올라오죠. 



만성염증 신호와 증상



이런 염증의 증상으로 


▶ 두통, 담 통증

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이 생기면.. 몸 어딘가의 염증을 의심해 봅니다. 

통증 중 가장 흔한 건 두통이고, 이외 담이 오거나 한 것 없이 몸이 아프면 염증이 있다는 군요.


▶ 잇몸 질환인 치은염, 치주염 

몸이 안 좋을 때마다 입몸이 붓고 흔들리고 아프면 염증을 의심해요.

목과 편도 등이 아파도 체내 염증 활성도가 높아져서일 수 있습니다. 


▶ 뾰루지 생김

엉덩이, 얼굴, 팔 안쪽 등 몸 곳곳에 뾰루지가 올라와 붓고 아프면 먼저 염증을 생각합니다. 


▶ 알러지 발생

갑자기 몸에 생기는 두드러기, 가려움, 비염 등 알러지 증상도 염증의 증상입니다. 

식사 후에 올라오는 두드러기, 가려움 등은 식중독도 의심해야 하지만 

몸이 힘들어서 생기는 알러지 증상은 당연히 염증 때문이겠죠.


▶ 내장지방

뱃살 내장지방의 지방세포가 염증물질인 아디포카인을 분비해 체내 염증과 대사질환 위험성을 높입니다. 

급격하게 뱃살이 늘고 단 것이 땡기는 등의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그 자체가 체내 염증도를 높이므로 염증 치료를 생각해 봅니다. 


▶ 변비, 배탈설사

제2의 뇌로 불리는 장은 중추신경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사로 자율신경계의 밸런스가 깨지면 소화기 주변의 혈액과 림프액이 정체되어 

소화 흡수력이 떨어지고 

소화가 덜 된 음식물이 장내 점막을 손상시켜 

장내에 염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장내 세균 환경이 깨지면 배탈설사와 변비가 생깁니다. 

이로 인한 독소가 체내로 들어와 혈관으로도 스며들어 전신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 수면장애

최근에 쉽게 잠 들지 못하거나 자는 도중 자주 깨는 등 수면 장애가 있으면 스트레스 등 최근 자기의 몸 상태를 점검해 보고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 염증의 증상으로 봅니다. 

수면장애나 PMS, 성욕감퇴, 잦은 어지러움 등은 부신피로와 연관된 증상으로

스트레스가 주 원인인 부신피로 증후군은 항염 호르몬이 코티솔이 고갈이 되어 체내 염증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몸을 무리하지 않게 편하게 쉬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 자가면역

원형탈모, 대상포진이 생기는 것 또한 면역력이 약해지고 염증도가 높아져서인 것입니다. 




만성염증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



★ 유산소운동

유산소 운동은 우리 몸의 자율신경 중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 

만성염증 원인의 하나인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고

땀 배출을 통한 몸속 독소 해독에 효과가 아주 좋아요.


★ 충분한 휴식과 수면

만성염증을 줄이려면 7시간 이상의 수면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염증으로 통증이 있으면 잘 쉬는게 꼭 필요합니다. 


★ 음식 섭취

밀가루지방이 과다한 육류를 자주 먹는 것은 

장내 미생물에 영향을 줘 만성염증을 높입니다. 

식이섬유 많이 섭취하고 소식을 해야 염증을 줄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체질에 맞는 음식을 알아보고 섭취해 건강한 식생활을 해야 합니다. 

밀가루, 술, 가공식품인 통조림 등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겠죠. 

동물성지방과 단백질은 하루 150g 이상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나트륨을 장기간 과하게 섭취하면 

수분이 몸 안에 많아지고 혈액량이 늘어나

혈관의 저항이 커져 혈관의 스트레스가 커지면

부종이 잘 생기고,  

혈관벽이 두터워져

만성염증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몸속에 염증을 줄이려면 

염증물질인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감소시켜

염증 유발 인자를 줄여야 합니다. 




염증을 막아주는 식품 5가지 

[출처] 미국환경전문매체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Mother Nature Network)



◑ 케일

채소로 위장한 비타민과 미네랄 알약.

치료 잠재력에 있어 녹색 잎채소계의 슈퍼스타 라 불리는 케일.

케일이야말로 지구상에서 가장 영양소가 밀집한 음식으로 꼽을 수 있다 는 세계의 전문가들.

케일에는 오메가-3 와 오메가-6 지방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신체의 면역반응 증가, 감염을 퇴치하는 화합물이 있어요.

항균성이 있어 암 치료에 이용 됩니다.

표고버섯의 다당류는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으로 인해 생기는 면역 손상 현상을 감소시켜요.



◑ 참깨

참깨에는 식물성 스테롤이 들어있어 면역체계를 조절하고 과잉반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씨앗에는 칼슘, 철분, 마그네슘, 비타민B1, 비타민B3, 비타민E와 망간, 아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죠.



◑ 호박

호박에는 항산화제인 카로티노이드가 있어

몸속에서 녹 방지제와 같은 역할 및 

세포와 DNA에 손상을 줘 질병의 싹을 만드는 유해산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호박의 베타카로틴은 피부와 폐의 염증에 효과적 이에요.


◑ 베리류

베리류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 대표적인 항산화제이며 항염증제 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염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서구식 아침식사에 베리류인 딸기주스를 마시면 서구식 식단의 나쁜 효과를 상쇄시킨다고 합니다. 

이런 효과는 딸기와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베리류 외에 치아시드, 호두, 토마토 및 다크 초콜릿 등에도 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