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낮추는 계절별 빨간채소 5가지





 리코펜 ..

대표적인 효능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심장질환을 예방에 좋아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줍니다.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지요.


빨간채소의 붉은빛은 리코펜으로 인식되는데요.


리코펜이 풍부하면서 코로나19 같은 전염병 예방에 좋은 

5가지의 대표적인 빨간채소가 있습니다.



5가지 빨간채소

▷ 딸기

▷ 파프리카

▷ 토마토

▷ 비트

▷ 오미자





딸기

1~5월


지금 시장에 가면 한창 많이 나와 있어요. 딸기..

1월에서 5월까지 많이 나옵니다.


리코펜과 알라직산 ..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항암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강화시켜요.


펙틴

식이섬유로 딸기에 많아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서 성인병 예방에 좋지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 및 시력 개선에 좋고

비타민C는 피로회복, 피부미용 개선 등 다 좋아요.



저열량이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에요. 100g에 26칼로리 밖에 안됩니다.


좋은 딸기는 고를 때 꼭지까지 붉은빛이 돌고 알이 단단한 것을 골라요. 

꼭지가 진한 초록색에 마르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씻을 땐 흐르는 물에 가볍게..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C가 물에 녹아 빠져나갑니다.





파프리카

5~7월


파프리카는 딸기와 함께 시설재배 할 때

소득이 가장 높은 품목 중 하나에요.


파프리카는 열매채소로 햇빛 양이 부족하면 잘 자라지 못해요.

그래서 아파트 베란다 같은 곳에선 키우기가 힘듭니다.


파프리카는 빨간색..

노란색과 주황색도 있지요.

자랄 때는 초록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하구요.


빨간색 파프리카가 다른 색 파프리카보다 

단맛도 강하고 영양성분도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

혈관질환 예방에 좋아 역시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비타민C

빨간색 파프리카에 비타민C 함량이 다른 색 파프리카보다 배로 많습니다.


칼슘과 인

역시 빨간색 파프리카에 풍부해요.



좋고 신선한 파프리카는 보기에 광택이 나며, 표피가 두껍고 꼭지 색이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뒤집었을 때 봉우리가 

4쪽으로 갈라진 건 단맛이 많아 샐러드용으로, 

3쪽인 건 단단해 볶음용으로 씁니다.


겉을 잘 씻어 씨를 제거하고 사용하고

너무 오래 두면 물러지니 빨리 먹어야 해요.





토마토

7~9월


 리코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토마토..

익혀 먹어야 리코펜의 체내흡수율이 높아집니다.

계란후라이 할 때 같이 넣어서 익혀 먹으면 좋습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 외에도 좋은 성분들이 많아요.


비타민K

골다공증에 좋아요. 비타민K가 많아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칼륨

칼륨 함량이 많아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 고혈압에 도움 줍니다.


루틴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압을 낮춰 주죠.


토코페롤

토마토 속의 토코페롤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줘요.


이 밖에 

면역력 향상, 당뇨 개선, 피로 회복, 숙취 해소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도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용으로.. 

100g 당 14~20칼로리 정도 입니다.





비트

8~9월


비트는 레드비트..

요즘 황금색 나는 노란 비트도 있더군요.


레드 비트는 진한 자주빛으로 샐러드나 생즙, 피클로 담가 먹어요.


베타시아닌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 예방, 활성산소 제거, 암세포 증식 억제의 항암효과 및 암 예방에 좋습니다.

비트의 베타시아닌은 체내 염증 완화에 효과로 피부질환 개선 및 예방, 아토피 개선에 효과적 입니다.


콜레스테롤, 성인병 예방

레드비트 꾸준히 섭취 시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여 동맥경화 같은 혈관질환 등 성인병을 예방해 줍니다.


면역력 강화, 미네랄 풍부

무기 영양소인 미네랄이 많아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미네랄의 종류로는 칼슘, 칼륨, 인, 철, 요오드, 셀레늄, 아연, 망간 등이 있어요.


혈액순환 개선, 칼륨

비트의 칼륨은 나트륨/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혈압 증상 완화와 개선에 도움 됩니다.


혈관 건강, 철분과 엽산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인 철분과 엽산이 풍부해 빈혈 개선 및 예방에 좋습니다.


질산염이 산화질소로 변환

비트에 풍부한 질산염이 체내 흡수로 산화질소로 변해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관을 확장, 혈압을 낮춰 줍니다.

손, 발이 저린 혈액순환 장애 개선에도 좋습니다.



비트는 세계적으로 

파프리카, 브로콜리, 샐러리와 같이 4대 채소로 불릴만큼 유명합니다.


둥글고 단단하고 속이 자주빛으로 진한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제주 등 국내에서도 많이 생산됩니다. 국내산은 좀 비싸요.





오미자

9~10월



오미자의 오미(五味)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으로 

다양한 맛을 가진 것만큼 영양도 풍부합니다.


차(茶)로도 먹고 원액, 화채, 약술, 청, 말려서 가루로도 먹습니다.


오미자는

천식과 기침에 좋아요.

스트레스성 위궤양 증상 완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빈혈 개선에도 도움됩니다.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노화 방지, 피로 회복, 소화 촉진 등에도 좋습니다.


오미자는 고를 때

횐 가루가 묻어 있지 않고 신맛과 독특한 냄새가 강하며, 

진액이 나오고 살이 많은 것이 좋아요.


보관은 냉동실에.. 생오미자든 말린 오미자든 모두 냉동보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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