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腸(장) 건강.. 백년초

여름철 腸(장) 건강

2020년 여름은.. 

봄부터 모든 일상이 변해버린 전염병.. 코로나19에서 채 벗어나기도 전에, 

연일 긴 장마로 기후는 변하고, 날씨는 똑같은 비가 계속 이어져,, 

모든 것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전과 다른 여름.. 늦무더위가 더욱 힘들게 하네요. 

이런 더위엔 찬 음식을 찾을 수 밖에 없고, 

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감염성 #장염 발생률이 가장 높아집니다. 

여름철 장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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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고온다습한 기온으로 

음식물에 바이러스나 세균 오염이 쉬워지고 

오염된 음식과 찬 음식으로 

장 속 유해균이 급격히 늘어나 장내 세균의 균형이 무너지면 

각종 잘 질환이 발생하기 쉬워지죠. 

여름 8월 한달간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여름철 장염 환자도 다른 계절에 비해 월등히 많습니다. 

장 건강이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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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가 똑똑하게 만드는.. 장 건강..

장에는 1억 개의 신경 세포가 존재하기 때문에 

'제2의 뇌' 라고도 불립니다. 

장이 건강하면 뇌도 건강하고

공부나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도 장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장이 건강해야 행복 호르몬 또한 상승합니다. 

 + 맑은 피부를 갖게 해주는.. 장 건강..

장이 건강하면 

장에서 유익균이 음식 등에 포함된 몸에 해로운 독 성분들을 제거, 해독해 주어 

우리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줘.. 

활기차고 자신감 있는 생활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장 건강에 도움주는 유산균 섭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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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은 위산에 의해 죽거나 분해되 

장까지 도달하기 힘들워 그 양도 매우 적기 때문에 제대로 섭취하는게 중요합니다. 

유산균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유산균의 먹이를 같이 섭취해야 장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어렵고 힘들게 살아남은 유산균이 장 점막에 정착한 뒤 먹이가 없으면 

잘 자라지 못해 힘을 쓸 수 없습니다. 

우리 몸속에 살아있는 생명체인 유산균에게 

좋은 먹이를 공급해줘야 잘 자라고 번식도 더 많이 해서 건강한 장이 될  수 있습니다. 

유산균이 증식하기 좋은 먹이 중 하나가 바로.. 

 ..  #식이섬유 .. 입니다. 

우리 몸속 장내에 식이섬유가 충분할 경우 

유산균 한 마리당 2,500억 마리까지 증식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유산균의 먹이인 식이섬유를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를 찾아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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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먹이로 좋은 식이섬유가 많은 식재료 중 하나는.. 

 #백년초 .. 

백년초는 이름 그대로 먹으면 100세 까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백년초를 매일 즙으로 마시면 

근골을 굳게 하고 불로장생케 한다. -본초강목 中- 

보양 식재료인 백년초는 

파란 열매가 빨갛게 익는 11월~12월에.. 

열매의 약용이 가장 좋습니다. 

백년초의 식이섬유는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유산균이 매우 좋아하는 먹이가 됩니다. 

또한 그 함량이 상추의 8배, 매실의 7배 보다도 많이 들어있는 만큼 아주 풍부합니다. 

백년초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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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가 가득한 백년초에 각종 채소로 물김치를 담그면 

식이섬유가 더욱더 풍부해져 

유산균의 좋은 먹이가 되어 

장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백년초 물김치 

기호에 맞게 각종 채소들을 적당히 썰어준 다음

일반 물김치 담그듯 양념과 찹쌀 풀을 더해줍니다. 

▶무1개, 

▶배추 반쪽, 

▶쪽파 반 단, 

▶당근 1개를 썰어서 

▶소금에 절여줍니다. 

▶다진 마늘 3큰술, 

▶찹쌀 풀 4 큰술을 넣어줍니다. 

＋＋＋

★백년초 발효액 → (백년초 열매 1 : 설탕 1로 섞어 약 3개월간 발효과정 거침) 

설탕 대신 백년초 발효액 50㎖를 추가로 넣어줍니다. 

▶물 500㎖ 더 넣어주고 간을 맞춰줍니다. 물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 간을 맞춰주면 되지요. 

백년초 자체에도 유산균 성분이 들어있고 

이것을 발효액으로 숙성시키면 더 많은 유산균이 증식되고, 

발효액의 풍부한 과당이 물김치에 들어가 발효가 되면,  

장 속에 있는 유익균을 번식시키는 데 훌륭한 먹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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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서.. 

더 신경쓰이는 건강입니다. 

긴 장마 끝에 후텁지근한 날씨.. 짜증나고 지쳐도, 

 

청명하고 시원한 가을을 위해 

코로나로부터,, 지구 온난화로부터 조금은 벗어나길 바라며..

힘냅시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