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영양제 성분 콜린알포세레이트.. 치매 예방 할 수 있을까?

뇌영양제 성분 콜린알포세레이트

뇌영양제는 

뇌의 신경전달 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신경세포 기능을 개선 한다고 합니다. 

뇌신경전달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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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Acetylcholine) ..

이 아세티콜린이 결핍되면 

기억력, 인지기능 장애가 나타나 

심하게는 치매로 까지 병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바꿔 말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선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작용을 잘 하면 됩니다. 

▲아세틸콜린을 보충하거나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막아주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겠죠. 

▲아세틸콜린을 보충하려면  콜린알포세레이트  (Choline Alfoscerate) 가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막으려면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 가 필요합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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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틸콜린 분비량을 증가시키거나

손상된 뇌세포를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알츠하이머 질환 및 기타 치매 질환 치료목적으로 경구 투입과 정맥주사 및 근육주사로 사용됩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BBB(Blood-Brain Barrier)를 통과해  콜린 (Choline) 과  글리세로포스페이트 (Glycerophoshphate) 로 분리되고, 

☞ 콜린알포세레이트 →  콜린  →  아세틸콜린 

이후  콜린 은 아세틸콜린이 되어, 뇌기능을 유지시키고 

 글리세로포스페이트 는 세포막 인지질이 되어, 손상된 신경세포막을 복구하여 세포기능을 정상화 시켜줌으로써 

노화와 뇌혈관질환에 의한 뇌기능 장애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뇌혈관 결손 및 퇴행성 뇌기질 정신증후군의 증상으로.. 

▶노인성 인식장애 : 기억력 저하, 착란, 방향감각상실, 의욕 및 자발성 저하, 집중력 감소, 

▶감정 및 행동변화 : 정서불안, 자극과민성, 관심부족 및

▶노인성 가성우울증은.. 

국내 콜린알포세레이트의 보험 급여기준으로 되어 있고, 

이중 ▶감정 및 행동변화, ▶노인성 가성우울증은 대다수의 노년층에서 쉽게 나타납니다.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가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진단받아야 사용할 수 있어 제한적인데다가

콜린알포세레이트는 아직까지는 진단기준이 넓어 접근하기 쉽고, 

콜린알포세레이트가 원천적으로 뇌세포를 회복시킨다는 점에서 기존의 치료제들과의 차별성을 보여

콜린알포세레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뇌영양제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치매 예방 효과 기대 어려운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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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알포세레이트는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인 도네페질과 병용했을 때 효과가 있지만, 

단독으로 사용 시 효과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아세틸콜린 분해를 막으면서 보충해주는 것으로 콜린알포세레이트와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 두 약을 같이 써야 한다."

"콜린알포세레이트 병용요법은 치매 종류 중 

뇌졸증, 뇌출혈 등 뇌혈관이 다쳐 생긴 치매인 혈관성치매와

혈관성＋알츠하이머성이 더해진 혼합형 치매에 대한 효과는 밝혀졌지만 

알츠하이머 초기, 경도인지장애가 나타난 사람의 증상 완화에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사용을 고려할 수 있을 뿐 

병증이 없거나 경미한 멀쩡한 중장년층에게는 효과가 없다."

"치매가 없는 사람에 대한 효과는 입증된 바가 없어 무분별한 사용은 피해야 한다." 

등의 의견들이 있습니다. 

최근 몇년새에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사용량이 급증하지만 

다행히 콜린알포세레이트는 안정성이 뛰어나고 부작용 위험이 낮다고 합니다. 

그래도 무분별한 처방과 

약 하나를 먹어 치매를 예방한다는 맹신과 오용은 

뇌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올바른 생활습관과 활발한 사회활동을 방해해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올바른 치매 예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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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인지장애

예방 방법으로는 어떤 무엇이 있을까요?

★과격한 고강도 운동하기

고강도 운동은 

뇌가 스스로 재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료 같은 역할을 하는데

운동은 신생 뇌세포의 성장 · 기능 · 생존을 촉진 시켜 줍니다. 

고강도란 심장이 뛰고 호흡이 가빠지고 숨이 차 옆 사람과 대화가 어렵고 몸이 뜨거워져 땀이 나는 정도의 운동으로

러닝이나 수영, 자전거를 1시간에 16㎞ 이상 타는 것 정도의 운동입니다. 

고강도 운동을 

▲일주일에 3번, 50분간의 유산소 운동으로 러닝머신과 에어로빅 등을 하거나

▲일주일에 5번, 한 번에 30분 이상의 꾸준한 운동에

▲일주일에 최소 2회의 근육단련 운동을 하면 

뇌의 인지능력을 높여줍니다. 

운동의 시간을 늘려 무리없으면 운동의 강도를 높입니다. 

같은 강도의 운동을 6주 정도 유지하다가 좀 더 높은 강도의 운동으로 강도를 올립니다. 

운동의 강도가 높아져 몸이 아프거나 피로하고 몸에 이상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되면 

다시 강도를 낮추거나 당분간 운동을 쉬어도 좋습니다.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 몸을 망가뜨릴 수 있어요. 

하지만 고강도 운동은 

뇌 건강..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니 

금연과 함께 반드시 행하여야 합니다. 

★뇌 건강에 좋은 음식

삶의 질을 높여주고 인생의 즐거움 중의 하나가 먹는 것.. 음식입니다. 

옛말에도 '먹는 것이 다다.'라는 말이 있지요. 

좋은 음식 섭취는 

만성 염증, 당뇨병 뿐만 아니라 혈관건강에 도움을 줘 뇌 건강으로 이어집니다. 

혈관이 튼튼해야 혈액과 산소가 

뇌로 충분히 가서 뇌손상을 막아주며, 

뇌에 쌓여 독성 단백질 배출을 도와 치매 유발을 막아줍니다. 

뇌 건강으로 이어지는 혈관건강은 콜레스테롤 관리를 해야 하지요.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저밀도지질단백질(LDL)인 나쁜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치매 발병률이 높고, 

고밀도지질단백질(HDL)인 좋은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치매 발병률이 낮아집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HDL 수치 50㎎/㎗ 이상, 

▼LDL 수치 130㎎/㎗ 이하가 좋으며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이 좋은데, 

나이가 들수록, 폐경기 여성일수록 수치가 낮아집니다. 

▶좋은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을 높이려면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비타민A · C · E, 코큐텐, 셀레늄 등의 항산화 물질이 많은 토마토, 사과, 당근,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의 과일과 채소, 

기름기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 같은 흰색 육류,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고등어 · 꽁치 같은 등 푸른 생선이 도움이 됩니다. 

케이크, 팝콘, 튀김류 등 트랜스지방과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백미와 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피하며

설탕, 사탕 등 과도한 당분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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