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의 독 제거.. 

혈액의 독소 배출 제거.. 매실



60초만에 온 몸을 순환하는 혈액은 

잘못된 생활습관식습관에 의해 

오염되어 독소를 퍼트리는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혈액 속 기름때


숨을 쉴 때 발생하는 #활성산소부터

#염증, 중성지방, 나쁜 콜레스테롤 등 다양한 독소가 혈액을 오염시키는데

그 중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중성지방 과  #나쁜 콜레스테롤(LDL-C) 과 같은 혈액 속 기름때입니다. 



혈액 속에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 같은 기름때가 많아지면 

피덩어리인 #혈전을 생성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해 #당뇨가 생길 수 있으며

또한 혈관 벽을 딱딱하게 만들어 혈압을 높이게 되어 그로 인해 뇌졸증, 심혈관 질환과 같은 각종 합병증을 일으키죠.



이런 건강의 지표가 되고 몸속 생명수 역할을 하는 혈액의 오염 정도와 증상을 

눈을 보면 알 수 있다네요.

△눈 흰자에 붉은 점이 3번 이상 나타나면  #고혈압 을 의심하고

눈동자 주변에 흰 테두리가 생겼다면  #고지혈증  위험 신호이고

아래쪽 눈꺼플의 안쪽 점막 색깔이 분홍빛 보다 연하거나 창백하면  #빈혈 을 의심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치료해야 합니다. 




혈액순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부터 뇌졸증,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오염된 혈액..

그러면

혈액 속 독소와 노폐물를 없애고 정화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혈액순환 입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혈액이 맑아지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됩니다. 


혈액순환은 몸 속 오장육부에서 손끝으로 뻗어나가면서 순환합니다. 

독소로 오염된 혈액은 혈액 순환을 방해 하고 

독소가 더 많이 쌓이는 악순환이 반복하기 때문에 

혈액순환독소 제거 및 배출혈액정화의 해결 방법이네요. 



맑은 혈액 만드는 비법 ?

혈액 속 독소 배출을 도와줄 특별한 비법은 ?..


혈액 속에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의 기름기로 

오염되고 더러워진 혈액을  

맑게 해주고 혈액 속 기름때를 빼는데 좋은 음식은..?



바로~~  #매실 입니다. 





매실의 효능


매실은 동의보감에 구토와 설사를 멈추게 하고 주독을 풀어준다하고, 

매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효능은 소화작용을 도와준다는걸 다들 아시죠.


매실은 피의 독, 물의 독, 음식의 독의 세가지 독을 없애주는 

뛰어난 해독 능력을 지니고 있어요.


매실의 새콤한 맛을 내는 #구연산 성분이 

피로 해소대사 촉진 효능 및 

혈액 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배출해서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죠.

매실 속 #피루브산 #피크린산 이 

강한 해독 작용살균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매실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A비타민C도 풍부하고 

칼륨도 풍부해 고혈압의 주범인 나트륨을 배출혈액을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매실 농축액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액 속 독소인 중성지방이 감소됩니다. 




매실 먹는 법


매실은 신맛이 강해 생으로 먹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가공해서 먹을 수 있어요. 

입맛을 돋워주는 새콤달콤한 ▲매실장아찌

깊은 맛의 ▲매실고추장

▲매실청 등 매실을 먹는 방법도 여러가지랍니다. 




매실청


매실이 제철인 6월에 담그는  #매실청 은 

여름철 김장이라 불린 정도로 인기가 좋고

매실청은 혈액을 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설탕에 절이는 방식 때문에 건강에 안 좋다는 인식이 있는데요. 

매실 속 구연산과 피루브산 등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설탕과 만나면 삼투압 작용으로 매실 밖으로 빠져나와 

우리 몸에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도

매실청을 담글 때 설탕을 너무 많이 넣으면 

당분 과다 섭취로 혈액이 끈적끈적해져 

당뇨, 고혈압, 심장 질환 등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설탕의 양을 줄여 매실청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청은 혈액 속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지만 

매실청의 당분 때문에 섭취량을 조절합니다. 

매실청 원액 기준으로

일반인은 소주잔으로 2~3잔 이내, 

당뇨 환자소주잔으로 1잔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매실 씨앗의 독성이 있어

매실을 날로 먹으면 안됩니다. 


덜 익은 풋매실의 씨앗에는 

 #아미그달린 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어서 

다량의 씨앗을 먹으면 구토나 복통 등을 일으키지만

매실이 익으면 그 독성도 줄어들고

매실청이나 매실장아찌로 먹게 되면 발효나 가열되는 과정에서 안전해집니다. 

또한 24절기 중 망종인 6월5일 이후에 수확한 매실은 독성이 없어 안전합니다. 

잘 익은 매실로 담근 매실청은 아미그달린의 검출이 없습니다. 




매실청 담그기 좋은 매실 고르는 법..?


혈액 해독에 도움이 되는 매실청을 담그기 좋은 매실을 고르는 법은?..

매실은 크기에 따라 용도가 다릅니다. 



 #매실청 을 담그기에 좋은 크기는 

500원 동전보다 작은 매실입니다. 


매실이 작을수록 매실과 매실 사이의 틈이 좁기 때문에 

적은 양의 설탕으로 

더 많은 매실액을 얻을 수 있습니다. 


500원 동전보다 큰 매실은 

과육이 많아서 

 #매실장아찌 를 만드는데 적합해요. 




싱싱한 매실은 

▲보기에 탱글탱글해 보이고 

▲손으로 눌러도 들어가지 않고

▲발로 밟았을 때 씨앗만 툭 튀어 나옵니다.

씨앗까지 같이 깨져 버리는 매실은 덜 익은 풋매실입니다. 풋매실은 독성이 있고요..

과육과 씨앗까지 단단한 매실을 골라야 합니다. 




배탈설사와 혈액 독소 제거에 좋은 매실..

좋은 매실 골라서

매실청, 매실장아찌 먹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좋게 만들어 봅시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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