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텃밭 작물.. 언제 수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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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수확시기




코로나19 때문에 

일상이 바뀌어 작년과는 삶의 공기가 달라졌어요.

그런데도 시간은 흐르고 계절이 바뀌고 있네요.


벌써 4월이 다 끝나가요.

4월 내내 텃밭에다가 많이도 갖다 심었어요.


일단 무엇을 어찌 심었는지 

텃밭 지도 다시 한번 볼까요 !! 



4월에 텃밭 작물을 

나름대로 

많이 심었어요.


심고 나니까


제날짜에 제대로 심은건지 ??

언제 수확할 수 있는지 ??


궁금해 지더군요.

◈심으면서도 찾아보며 심었는데.. 

돌아서면 잊어버려요 ㅋㅋ


그래서 

4월 텃밭 작물 정보를 

다시 한번 정리해 보려구요..


모든 정보는 

농업진흥청 홈페이지(www.rda.go.kr)와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홈페이지(www.nihhs.go.kr)

참고했어요.



4월 텃밭 작물 


4월 작물 심는 시기


중부지방

실외재배 기준으로


4월 상순

양배추, 배추, 브로콜리


4월 중순

근대, 미나리, 부추, 상추, 샐러리, 쑥갓, 치커리, 케일, 파슬리


4월 하순

강낭콩, 비트, 오이, 청경채, 토마토 등을 심으면 좋대요.



5월 상순

가지, 고구마, 고추


5월 중순

오크라(고온성 채소)를 심는답니다.



가지, 고추 말고는 

제날짜에 잘 심었네요. 


가지, 고추는 다다음주 어린이날 지나고 심었어야 하는데.. 으..


뭐 그래도 다른 작물은 제 때 잘 심었으니

비교적 성공적... :) ^^




심었으니깐..

물 줘야겠죠.


작물을 심기 전

하루나 반나절 전에는 밭에 충분히 물을 줘서 

밭의 흙을 촉촉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모종을 심은 뒤에는

뿌리가 충분히 젖을 정도로 물을 주고

뿌리의 위쪽 표면이 살짝 보일 정도로 흙을 덮어 줍니다.



잘 심었으니 

잘 키워야죠. 잘 키우려면 또 

물을 잘 줘야돼요.


모종을 심은 뒤 

뿌리가 충분히 내릴 때까지2~3일에 한 번

뿌리가 충분히 내린 뒤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충분히 줍니다.


물 주는 간격이나 양은 

작물의 생육 상태나 날씨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상황에 맞춰 잘 살펴야겠어요.


뭐든지 키우는건 힘드네요.

정성과 기술이 필요해요.

그래도 잘 키워서.. 나눠서 잘 먹을 생각하니..

의욕 상승 !! 



4월 작물 수확 시기


상반기

텃밭작물 재배 캘린더에 의하면


5월 중순이면

근대, 부추, 쑥갓, 치커리는 수확이 가능하네요.


그 다음은 

당귀, 상추


순차적으로 수확하면 되네요.





비록 

도시 한가운데의 작은 텃밭이지만

우리 땅에서 나는 채소 먹고 힘내서..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에 지지 말아요.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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