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두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네요.

전파 속도가 빨라 가벼운 초기 증상에도 전염되어 

자신과 가족은 물론 회사, 사회, 온 나라로 전염병이 퍼질 수 있어요.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각자가 노력해야 합니다.




생활방역체계를 편하게 

「생활 속 거리두기」 로 부르기로 합니다.


3월 22일 ~ 4월 19일까지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4월 19일 ~ 5월 5일까지        》》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5월 5일 이후 ~              》》 생활방역 체제 → 생활 속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에

개인이 지켜야 할 5가지 행동요령, 핵심수칙이 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



제1수칙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열이 나거나 기침, 가래, 근육통, 코막힘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면 

혹시 모를 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을 줄일수 있습니다.


생필품 구매, 병원, 약국 등 어쩔 수 없는 

 외출 시 꼭 마스크 를 씁니다.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집안에서도 마스크 를 쓰고 생활 합니다.

개인식기 사용, 화장실 따로 쓰기 등

같이 하는 대화나 식사 등도 줄입니다.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직접 병원을 찾기 전에

☎1339, ☎지역번호+120 의 콜센터보건소에 문의 먼저 합니다.





제2수칙

사람간 2m(최소 1m)이상 거리두기



사람과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두기..

코로나19의 전염은 주로 사람의 침방울..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한 침방울이 튀는 위험은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를 2m 이상 두면 줄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좁아도 1m 이상 거리를 두는게 좋아요.


 사람간 2m(최소 1m)이상 거리두기 

환기 안되는 밀폐 공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가지 마세요.

악수, 포웅 하지 마세요.





제3수칙

손씻기,

기침예절



30초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


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 코를 풀거나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한 후..



 손씻기(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또는 손 소독제 이용)  로 

손을 깨끗이 합니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면 안됩니다.

손씻기는 

오염된 손을 통해 몸속으로 바이러스가 침입하지 못하게 막아줍니다.


 기침예절(기침 · 재채기 후 휴지, 옷소매 안쪽으로 입과 코 가리기) 

침방울을 통한 전파를 최소화합니다.

본인과 타인을 위해 마스크를 쓰세요.






제4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환기를 하면 공기 중 침방울의 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자연환기로 창문을 상시 열어두거나

주기적으로(매일 2회 이상) 환기합니다.

가능하면 창문과 문을 동시에 열면 더욱 좋습니다. 

밖에 미세먼지가 있어도 실내 환기는 필요합니다.


☞ 소독방법

소독제(소독제 티슈, 70% 에탄올의 알코올)와

차아염소나트륨(일명 가정용 락스 회석액 등)의 용법과 용량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사용합니다.

☞ 주 1회 이상 소독

일상 공간인 집과 사무실의 손이 자주 닿는 곳

(전화기, 리모콘, 손잡이, 문고리, 탁자, 팔걸이, 스위치, 키보드, 마우스, 복사기 등)

☞ 매일 소독

공공장소 등의 여러 사람 손이 닿는 곳

(승강기 버튼, 출입문, 손잡이, 난간, 문고리, 팔걸이, 스위치, 카트 등의 공용물건 등)






제5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모이지 않아도 가족, 친구, 동료 등 자주 연락하여 마음을 전해요.


코로나19 환자, 격리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등에

차별과 외면 말고 배려하는 마음을 나눠요.


의심스러운 정보나 부정확한 소문은 

신뢰할 수 있는지 출처를 확인하고, 공유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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